
여러분들은 여웃돈이 생기면 어디에 저금해 놓으시나요?, 주식, 부동산 투자를 위해 돈은 악착같이 모으지만, 잠깐 모아놓은 여윳돈은 입출금 계좌에 방치해놓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오늘은 단기적으로 언제든 꺼내쓸 수 있거나, 까먹고 방치해놓은 여윳돈들을 활용해서 짤짤이 수익을 벌 수 있는 투자 수단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목차
혹시 예금으로만 돌리고 있는 건 아니죠?: IRP 퇴직금
여윳돈의 성지: 파킹통장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파킹통장입니다. 기존 일반 계좌(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계좌 등)와 같은 성격이지만, 특히 일부 인터넷은행이나 저축은행에서 급하게 수신 유치를 위해 계설하는 특판 계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저축은행 같은 경우는, 시중은행 대비 탄력적으로 수신/여신을 운영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자금 확보를 위해 고금리의 파킹 통장을 출시하는 편입니다. 또한 토스와 같은 인터넷은행도 한때는(지금도 운영 중이지만), 후발주자로써 고객 유치를 위해 적절한 금리의 파킹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1월 기준 금리가 높은 파킹통장 요건입니다

파킹통장의 단점(?)이라 한다면, 금리가 높은 만큼 예금 한도가 작다는 것인데요(적금과 같이요), 저 같은 경우는 금리는 다소 낮더라도 금액 한도가 큰 토스뱅크를 파킹통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잠깐 시뮬레이션해보자면, 저 같은 경우, 여윳돈을 500~750만원 정도는 항상 파킹통장에 보관하고 있고(다음 투자를 위해 잠시 거쳐가는 계좌 역할), 이를 연 2%로 환산해보면, 최소 연 10~15만원 정도의 이자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연 2% 이자율을 지급합니다)
3개월~4개월도 괜찮아: 단기 채권
일전에도 말씀 드렸던 내용이지만, 최근 토스뱅크나 다른 오픈뱅킹 서비스가 워낙 잘 되어 있다보니, 채권에 대한 접근성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특히 자금을 모으고 계신 분들이라면 통상 1년짜리 예금을 고민하기 마련인데, 이럴 때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1년 안에 목돈을 쓸 일이 있으면 어떻하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고민은 이자율이 너무 낮다는 거죠
그런 관점에서 저는 단기 채권(회사채 등)을 추천 드립니다. 아래는 오늘 기준 토스뱅크 "채권으로 목돈 굴리기" 항목을 눌렀을때 조회되는 결과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예금 1년 금리가 2~2.5%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1년 대비 기간도 짧고, 투자 상품으로써 상대적으로 원금 손실의 가능성도 낮은 채권은 안정적으로 여윳돈을 굴리기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동산 / 주식 등 큰 목돈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비교적 큰 여윳돈을 굴리는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2천만원 여윳돈을 5개월, 3.2%로 운영한다고 한다면 세전 기준 약 28만원 정도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혹시 예금으로만 돌리고 있는 건 아니죠?: IRP 퇴직금
여윳돈이라 표현하기는 뭐 하지만, 저도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그 동안 간과하여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퇴직금입니다.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좀 하신 분들은 이직도 한번 이상은 경험하셨을 것이고, 세태크(절세) 관점에서 접근하다 보면 대부분이 개인 IRP 계좌는 있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이직에 성공해서 퇴직금을 수령하셨다면 못해도 1천만원 이상은 IRP 계좌에 있으실 것 같구요
문제는 사람들이 안정지향적인 투자 성향으로 인해 단순 예금 상품에 투자하며 퇴직금을 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ㅜㅜ).
저 같은 경우는 퇴직금을 운영하기 시작한지 약 7~8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최근 불과 반년 전에 S&P 500을 추종하는 지수형 ETF에 투자하였습니다. 그 결과 7~8년동안 벌어들인 수익이 7%라고 한다면, 최근 반년 벌어들인 수익은 약 2.5% 정도 되는 것 같네요 ㅡㅡ;;
무엇보다 IRP 계좌에 묶인 돈은 목돈의 규모도 상대적으로 크고, 별도로 해지하기가 까다로워서 본질적으로 장기투자에 적합한 자본금이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단순 예금에 투자하기 보다는 꼭!, 확인하고 체크하시면서 펀드에 투자라도 하시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축적되는 자산 증식 효과를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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