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각해보셨나요?, 내 명함에 있는 회사 이름, 직급이 지워진다면, 과연 나는 지금과 같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지금과 같은 소득을 유지할 수 있을지...
대다수의 우리는 획일화된 교육과, 취직, 승진, 이직 등을 반복하며, 회사라는 틀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직장인으로써 성공했다라는 개념은 어떤 회사를 다니는지, 그래서 성과급 포함해서 이번에 많이 받았는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나이를 먹다 보면, 회사의 성공이 내 성공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사회초년생때 생각했던 회사 이름도, 부서도, 직급도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면 별 의미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죠
연봉이 빠르게 올라도, 한계가 있고, 거기다 세금 떼봤자, 집 한채(특히 서울이라면) 제대로 사기도 빠듯하구요, 괜시리 누가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잭팟터졌더라, 누가 어떤 주식을 저점에 사서 얼마에 잭팟 터졌더라 등등 눈길이 갈 뿐입니다
회사도, 부서도, 직급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벌거벗은 역량, 명함속 내가 다니는 회사, 부서 ,직급이 없다고 쳤을때 과연 나는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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