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기획을 하다보면, 그래서 영업까지 실행하다보면 정말 수많은 좌절과 실패가 있죠
예전에는 와닿지 않았었는데, 모시던 파트너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입버릇처럼 항상 중얼거리네요 ^ ^;;)
"현의야, 담담하게, 당당하게"
"당장은 아니더라도, 결국 돌아올거야, 그냥 하는거야"
극초기의 사업을 처음 시작한다면, 그래서 실패해도 수정/재도전하고, 그 축적된 에너지, 노하우, 방향성, 습관화된 실행과, 그래서 붙은 속도가 사업 성패를 가른다면,
어쩌면 그 신사업의 초기 성패는 담당자의 resilience, 실패해도 담담하고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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