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업에도,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이벤트가 있어 한번 들어봤습니다 (1,000원짜리 전자책 강의)
기억하는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자책이란 무엇인가
(2) 전자책으로 수익이 나는가 (특징과 장단점)
(3) 전자책 쓸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4) 기타 Tool, 팁 등
(5) Q&A
1,000원짜리 강의라 내용을 폄하할 생각은 없고, 그냥 강의하신 분(원더로이님)의 노력과 몸부림이 느껴졌었습니다
강의 중 "전자책 잘 팔리는데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주제?, 제목?, 내용?" 등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이 있었는데, 강사님(원더로이님)께서 한마디로 정의하시더군요 "용기입니다"
시작해보는 것,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것, 그 과정에서 유연하고 빠르게 방향성을 바꾸어가면서 더 이상적인 Quality, 생산성을 갖추어 나가는 것, 마치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린 스타트업 방식이 떠오르네요 (문제는 익숙하고, 알고 있는데도 실행에 옮기지 않는 실행력이 되겠죠...)
등산로에 산삼은 없고, 시작이 반이고, 포기하지 않고 존버하면 승리한다.
당연한 이야기 임에도, 당연히 실천하지 않아 저 또한 몸부림 치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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